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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하이, 알파벳 등 셀럽들이 함께 한 스트릿브랜드 '앤센(/SEN)' 두타점 CELLEB 행사

박태호 2018-03-05 00:00:00

리브하이, 알파벳 등 셀럽들이 함께 한 스트릿브랜드 '앤센(/SEN)' 두타점 CELLEB 행사

지난 13일(화요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비공개 연예인 초대 행사가 열렸다. 주최는 신생 스트릿브랜드인 앤센(/SEN)이다.

/SEN은 / 앤센(/SEN), Monkey Flower(몽키플라워), FIFILAPIN(피피라핀) 3가지의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초청 이벤트에는 리브하이(LIVE HIGH), 알파벳(AlphaBAT), 구준엽(DJ KOO), 맥시마이트(MAXIMITE), 채연, 블랑세븐(BLANC7), 템버(Tember), 더이스트라이트(The East light)가 초청되었다.

초청된 이들은 /SEN, FIFILAPIN, Monkey Flower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매장을 방문한 연예인들은 옷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앤센(/SEN)은 보이런던의 디자인실 수장이었던 조경란 이사가 본인의 영어 네임 sencho의 sen으로 2017 론칭한 브랜드이며, 3가지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앤센(/SEN)은 urban lifestyle과 feminine street을 접목하여 new york의 도시적 감성을 base로 하였다. 매 시즌 새로운 아티스트에 작품으로 그래픽을 풀어내는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이다.

두 번째 몽키플라워는 'Monkey Flower who lives on a dream'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으로 자체 캐릭터 라이선스로 진행되는 브랜드이다. 도시적이고 액티브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매 시즌 개성 있게 전개되는 콘셉트의 유니섹스 캐주얼이다.

마지막 피피라핀은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로 'what shall i wear today?'라는 패셔니스타 스타일북으로 국내, 외로 알려져 있다.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피라핀이 시즌 콘셉트에 맞추어 드로잉을 시작하여 로맨틱하고 스트리트 한 감성으로 전개되는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초청된 연예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SEN STAR SIGN BOARD'는 /SEN 두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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