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알토란 작가 고은정이 김승현 여자친구? 전부인도 알고 있나 "결혼은 했대?"

조재성 2019-10-30 00:00:00

알토란 작가 고은정이 김승현 여자친구? 전부인도 알고 있나 결혼은 했대?
(사진출처=ⓒ김승현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승현(나이 39세)의 여자친구가 MBN '알토란'의 작가 고은정이라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현은 열애 사실을 알렸을 때부터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의 작가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탤런트 김승현의 여자친구가 화두에 오르면서 전부인과의 이혼 사유와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승현은 지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부인과의 이혼 이유를 말했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 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수빈이 낳을 때 아빠란 사람이 와보지도 않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방송 활동에 지장이 생길까 아이를 숨겼었다"며 "이런 결정에 전 부인은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져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탤런트 김승현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 딸 수빈에게 전부인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  


김승현은 "요즘에도 엄마랑 연락하니? 결혼은 했대? 아빠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고?"라고 했고 이에 수빈은 "엄마와 연락 자주 한다. 재혼은 안했고 중학교 때는 아빠에 대해 조금 물어보다가 이제는 별말 없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