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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태훈 인스타, 이렇게 잘생겼어? "부친상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이유 '뭉클'

김범현 2019-10-30 00:00:00

개그맨 서태훈 인스타, 이렇게 잘생겼어? 부친상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이유 '뭉클'
▲(사진=ⓒ서태훈인스타그램)

 

30일 '썸바이벌1+1'에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서태훈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현재까지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서태훈은 부친상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석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위를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당시 서태훈 지인은 "서태훈 아버지가 간암으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셨다. 많이 편찮으셨는데 병세가 악화됐고 결국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훈의 녹화 참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아버지도 생전 그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좋아해 주셨기에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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