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오늘(30일) 방영 예정이었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결방됐으며 대신 '강력추천 배틀트립' 재방송 편성이 방영 중이다.
'태양의 계절' 101회와 102회가 방영되는 31일과 11월 1일에는 정상정으로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총 102부작으로 연장 방송 없이 11월 1일에 종영된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후속은 '우아한 모녀'로 최명길과 차예련이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계절'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오창석은 수트를 입고 '태양의 계절'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드디어 #마지막회대본 #끝나는날까지 #태양의계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오창석의 남다른 수트핏에 팬들은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다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현재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인연이 닿은 이채은과 공개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