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붐, 도박 사건 전말?..노유민X천명훈 "유쾌한씨(?)의 일상"

박채현 2019-10-30 00:00:00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DJ 인 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 "#붐붐파워 ~노훈붐에 썰렸다!월요병 날려버리는 세 남자 #자판자판놀자판 #노래방아니에요#서커스장아니에요#이세상텐션도아닙니다#세분오늘딥슬릭각"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붐이 노유민, 천명훈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붐은 평소 유쾌한 성격답게 게스트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붐은 2013년 도박사건으로 500만원 벌금을 낸바 있다.

당시 도박사건으로 DJ에서 퇴출당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또한 당시는 붐이 군 복무 중으로 대포통장을 사용해 불법 도박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자숙 기간을 가진 후 특유의 친화력과 입담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방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