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입술이 트면 심하게 건조하거나 마른 입술 사이의 주름이 갈라져 피가 나올 수 있다.
입술트는이유로는 입술건조증, 입술염,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으며,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항콜린제, 두드러기나 천식 치료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여드름약과 같은 레티노이드제제 등의 약물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심하게 입술텄을 때, 항상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출처=픽사베이 |
보통 립밤을 꾸준히 발라주고 규칙적으로 립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립밤의 형태로는 고체나 액체형식이 있으며 풍부한 오일이 함유된 립밤을 사용한다.
립스크럽을 사용할때는 힘을 준 상태로 문지르는 것보다는 입술위에 도포한 뒤
어느정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부드럽게 살살 밀어주는 것이 주름예방에도 도움이된다.
▲출처=픽사베이 |
입술팩으로도 좋은방법으로는 각질 제거 후 꿀을 입술 위에 살짝 바른 후 입모양에 맞게
랩을 잘라 붙여준다. 그리고 15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닦아 준 후 보습효과에 좋은
입술보습제를 발라주면 환절기나 건조한 환경에 대비해 입술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으며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시 주름 사이사이 립스틱을 지운다고 해서 힘을 줘서 지우는 것 보단
최대한 많은 양의 립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닦아준다.
▲출처=픽사베이 |
또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른다거나, 물어뜯는 행동은 입술을 더욱 건조하고 각질을
더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된다 꾸준하게 건조할때마다 항상 입술보호제를 발라주고 관리만
잘 해준다면 어떤 립스틱을 사용하는지 간에 립 메이크업을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