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발레리나 최예림(25)이 팬들을 위해 근황을 전했다.
최예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예림은 단아하게 올려 묶은 머리에 깔끔한 카멜색 코트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이 유독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갑자기 런던이요?", "오늘도 이목구비 열일하시네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배우 왕지원은 "역시 이뿌고만"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예림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지만 이미 18세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수재다.
또한 졸업 후 미국 휴스턴 발레단, 러시아 프리마린스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화려한 이력을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