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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 자회사 생두 전문기업 '헤리토리엔코', 2018 코디젤페어 참가

박태호 2018-03-05 00:00:00

한국맥널티 자회사 생두 전문기업 '헤리토리엔코', 2018 코디젤페어 참가

신선한 커피생두를 공급하는 기업 '헤리토리엔코'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8 코디젤페어에 참가한다.

디저트&젤라또 전문 박람회 코디젤페어는 Coffee, Dessert, Gelato의 줄임말로, 국내 카페산업에 디저트와 젤라또 중심의 새로운 카페 메뉴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기존 카페매출 증대와 관련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 젤라또 관련 원부자료와 제조기, 쇼케이스 등 디저트의 모든 것이 진행된다.

'헤리토리엔코'는 20년간 국내 원두커피 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맥널티의 자회사이다. 해외 커피 산지의 재배 농장들과 조합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생두를 구매하여 유통하는 프로세스로 커피 전문가들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양질의 커피 생두만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코디젤페어에서 헤리토리엔코는 커피벨트 나라의 생두를 소개, 홍보할 계획이며 최신 설비를 갖춘 보관 시설에서 공급되는 신선한 커피생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헤리토리엔코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생두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헤리토리엔코 관계자는 "최근 커피생두의 효능이 알려지며 생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면서, "이번 코디젤페어 참가를 통해 국내외 더 많은 소비자, 기업들에게 고품질의 생두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코디젤페어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관련업계 종사자 또는 바이어는 홈페이지 '바이어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동시개최 되는 『2018 서울카페&베이커리페어』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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