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식초 월드컵에서 1위를 기록한 이탈리아 발사믹식초, 아체토모데나(Acetomodena)가 40ml 미니멀 라이프 전용 발사믹식초를 오는 8일 출시한다.
아체토모데나 발사믹식초는 100% 포도만을 숙성시켜 10년간 자연 발효한 포도식초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류 셰프들이 만전을 기하는 것이 요리의 마지막에 뿌리는 소스이다. 마지막에 어떤 소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맛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사믹식초는 빵을 비롯해 샐러드, 과일, 생선, 고기는 물론 아이스크림에도 곁들이는 소스로 사용된다.
아체토모데나 40ml 발사믹식초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소스 제품이다. 100% 발사믹식초 원액이므로 불에 졸이거나 물에 탈 필요가 없다. 음식에 바로 뿌리거나 그대로 한 스푼 떠 먹으면 된다. 아체토모데나의 용기는 고대 로마의 연금술사들이 사용한 증류기 모양을 축소한 것으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체토모데나 발사믹식초에는 와인식초가 들어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와인식초는 와인에 비해 저렴하며, 와인처럼 포도품종을 표시하지도 않는다.
한편, 아체토모데나 40ml 디저트 전용 발사믹식초는 3월 8일(목)부터 11(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선보인다. 관련업계 종사자 및 유통바이어들은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사전등록'을 하면 '2018 코디젤페어(디저트,젤라또 전문 전시회)'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