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다 제조회사인 보일란(BOYLAN)사의 공식 수입원인 베버리지힐스에서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소다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버리지힐스가 선보이는 보일란사의 '루트비어(ROOT BEER)'는 건강한 단맛의 케인슈가(CANE SUGAR)를 사용한 제품으로 인공합성향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에서 얻은 허브(HERB)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일란사의 클래식한 보틀 디자인은 매장분위기, 테이블 세팅과 잘 어울린다.
베버리지힐스사의 제품 중 '루트비어(ROOT BEER)'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과 달리 알코올이 전혀 없으며, 스위트 버치, 바닐라, 계피, 감초 등의 향료에서 추출한 천연허브향과 케인슈가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며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버치비어(BIRCH BEER)'는 순수 스위트버치를 사용하여 보다 깊고 풍부한 맨솔향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 달콤하고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바닐라 풍미와 끝에 남겨지는 은은한 산미의 '크림소다(CREAM SODA)', 미국산 천연 체리향이 풍부해 체리향 탄산과 같이 느낄 수 있는 '블랙체리(BLACK CHERRY)', 은은하고 신선한 생강의 풍미와 은은한 레몬과 라임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는 '진저에일(GINGER ALE)'이 있다.
풍부하고 진한 향의 보일란 소다를 선보이는 베버리지힐스가 참가하는 서울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카페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가 진행되며, 카페 창업예정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무료입장을 위한 바이어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