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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사망 2주기 사망 원인 '미량의 항히스타민제 이외 독극물 없어' 최종 사인 "심각한 머리손상"

이혜중 2019-10-30 00:00:00

지난 2017년 김주혁 향년 45세 나이로 사망
故 김주혁 사망 2주기 사망 원인 '미량의 항히스타민제 이외 독극물 없어' 최종 사인 심각한 머리손상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지 2주기가 됐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김주혁의 사망원인은 머리뼈 골절 등 머리손상으로 판단됐다.  



이어 김주혁 부검 결과 약독물 검사에서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것 이외에 알콜 등 약물, 독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 이상도 없었으며 최종 사인은 심각한 머리 손상으로 밝혀졌다. 



배우 고 김무생 아들인 김주혁은 교통사고로 45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 김주혁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2008), '방자전'(2010), '비밀은 없다'(2016), '공조'(2017)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2013년에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합류해 2년간 '구탱이 형'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김주혁 씨 그립습니다" "구탱이형 너무 보고싶어요" "참 사랑했던 배우" "2년이 지났지만 믿기지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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