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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안전 바닥재 업체 '실리칼코리아',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 참가

박태호 2018-03-02 00:00:00

친환경 안전 바닥재 업체 '실리칼코리아',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 참가

친환경 안전 바닥재 업체 '실리칼코리아'에서 오는 3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는 호텔&레스토랑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호텔, 외식산업, 식음료 트렌드 및 관련 신제품을 살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업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독일 Silikal GmbH의 한국지사인 실리칼코리아는 인체에 사용되는 치아레진, 인공관절, 컨텍트 렌즈와 같은 소재인 MMA로 만든 고객의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한 친환경 바닥재를 공급하고 있다. 실리칼 바닥재는 1951년 독일에서 생산되어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60여년 동안 사용된 제품으로 각국의 텔과 음식점, 학교, 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시공되어 있다.

실리칼 바닥재는 바닥면 전체를 일체형 (도막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이음매가 없어 음식찌꺼기가 낄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그리고 논슬립 표면 마감으로 바닥의 지면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물을 많이 사용하는 호텔 주방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시공 완료 후 30분 이내 보행이 가능한 만큼 경화가 빨라 시공하는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병원과 같이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에도 시공이 적합하다. 제품의 안전성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각 적용현장의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다양한 마감 패턴 선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 전시회에서 실제 실리칼 친환경 MMA 바닥재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기존 바닥의 진단 및 인테리어 상담까지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호텔쇼 & OTA트래블마트 in 제주 2018'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3월 15일(목)부터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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