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춘종합물류'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지입차주 안전기원제 실시

'주식회사 청춘종합물류'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지입차주 안전기원제 실시

함나연 2018-03-02 00:00:00

화물지입차 전문 운수법인 청춘종합물류는 대구 금호강 일원에서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지역의 지입차주가 모여 2018년 무사고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실시했다. 청춘종합물류는 지입 차주들이 독립 체제로 차주만을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이번 무사고 기원제 역시 청춘종합물류 사측이 지원하고, 지입 차주 모임 "청사모"(청춘사장모임) 에서 단독으로 실시했다. 청사모 운영진은 "가족들과 임직원을 초청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라 전했다.

대구지입차 청춘종합물류는 차주 중심의 경영을 인정받아 스포츠서울에서 실시한 2017년 혁신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청춘종합물류 전민호 대표는 "안전 기원제에 참석해 가족들과 차주가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도 회사와 차주가 소통하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초심을 잃으면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성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주식회사 청춘종합물류'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지입차주 안전기원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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