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인구가 늘어나며 골프웨어, 대중제(퍼블릭)골프장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20~40대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며 국내 골프 인구가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가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국내 골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골프여행을 떠나는 이들 역시 늘고 있다. 대중제(퍼블릭) 골프장보다 야외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에서 좀 더 활동적으로, 제대로 골프를 즐기려는 이유에서다.

그 중 일본의 경우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지리적 특징 덕분에 골퍼들이 찾는 골프여행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대비 따뜻한 기후로 골프를 치기에 적격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 온천 등 골프 후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가 발달되었다는 점 등이 주요 선호 요인으로 꼽힌다.

일본 내에서도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는 후쿠오카 주변은 앞서 언급한 골프여행의 특징을 두루 갖춘 도시 중 하나다. 후쿠오카 주변 골프장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번잡한 도시여행을 기피하고, 자연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여유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목적에 부합해 최근 '일본골프여행지'로 알려지고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명문 컨트리클럽인 다케오우레시노 컨트리클럽(이하 T.U C.C) 역시 양질의 잔디를 유지하는 18홀의 골프코스, 일본 3대 피부미인 온천으로 선정된 우레시노 온천 등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T.U C.C는 고즈넉하고 아담한 조경, 감각 있는 인테리어와 시설이 특징이다.

클럽하우스 안에서 나오는 천연온천을 포함한 T.U C.C의 주요 시설과 서비스 등 자세한 사항은 T.U C.C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