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부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 김창열, 한민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부용, 브루노, 김창열, 한민관이 나란히 선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네사람은 브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부용이 출연해 새로운 막내 멤버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부영은 새 멤버의 뒷모습만으로도 정체를 눈치채 반갑게 인사를 나눠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나이 44세인 김부용은 지난 1995년 1집 앨범 'Chance'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다시 너의 곁에서' '돌아보면'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돌연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압구정에서 한식당 가게를 운영하는 가운데 2017년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