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상'의 주인공 손예진과 현빈이 다시 한 번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이후 LA 여행 열애설로 화두에 올랐다.
현빈과 손예진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목격담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다정하게 여행 중"이라며 "두 사람이 부모님과 식사하는 것까지 봤다"고 알려지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혼자 떠났고, 부모님 또한 지금 한국에 계신다"고 밝혔다.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빈이 해외에 있는 게 사실이지만 업무차 출국한 상황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동반 여행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8세로 동갑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11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손예진과 현빈의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인스타그램에서도 둘만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진짜 커플과 같은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