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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장도 어떻게 가지? 꼭 먹어야 할 것은? 11월 국내여행지 리스트에 `픽`

조재성 2019-10-29 00:00:00

전남 보성 장도 어떻게 가지? 꼭 먹어야 할 것은? 11월 국내여행지 리스트에 `픽`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전남 보성의 장도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도가 어떤 섬인지 궁금해하는 대중들이 많다.  


장도는 섬의 형태가 노루를 닮아 장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장도는 보성군의 유일한 섬으로 고흥과 여수 사이 바다를 칭하는 여자만에 속해 있다.  


장도는 대부분 낮은 평지로 이뤄져 있어 여행하기 편한 섬 중 하나다. 


장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지만 람사르 해안보존습지로 지정된 풍요로운 갯벌에서 바지락, 짱뚱어, 게, 맛 등의 특산물이 많이 생산된다.  


또한 장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힐링코스로 이뤄진 섬 탐방로 체험도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장도에 가려면 먼저 장도행 배가 뜨는 전남 보성의 상진항에 가야 한다. 상진항에 가려면 `장암보건진료소`를 목적지로 검색해 찾아가면 좋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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