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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게 제일 예뻐" 얼짱시대 정다은, 한서희와 교도소서 만났다? 인스타 근황에 '헉'

조재성 2019-10-29 00:00:00

자는게 제일 예뻐 얼짱시대 정다은, 한서희와 교도소서 만났다? 인스타 근황에 '헉'
(사진출처=ⓒ정다은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서희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가 이를 번복하며 현재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다은은 '얼짱시대'에 출연해 보이쉬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정다은은 한서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교도소에 갔다 온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정다은은 지난 2016년 지인들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이후 한서희도 지난 2017년 9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서희와 정다은이 교도소에서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이 모든 일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정다은이 출소하자마자 저에게 디엠(메세지)을 보냈다"면서 "저는 디엠을 잘 읽지 않지만, 그날따라 디엠을 확인하고 답장했다"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서희의 나이는 올해 25세이며 정다은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서희가 자는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자는 게 제일 예뻐"라고 적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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