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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재산, 1조원 재벌+저작권료만 100억 이상..."방탄소년단(BTS) 아버지"

박채현 2019-10-29 00:00:00

방시혁 재산, 1조원 재벌+저작권료만 100억 이상...방탄소년단(BTS) 아버지
방시혁 / 사진 = 방시혁 트위터

방시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 전 JYP 소속 작곡가로 지오디의 '0%', '하늘색 풍선',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 비의 '나쁜 남자' 등 JYP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을 다수 만들었다. 

2005년에는 직접 회사를 창업했으며 2008년 발매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히트를 치면서 이고 하나로만 저작권료 33억을 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수의 곡을 작곡한 방시혁의 저작권료는 총 1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저작권료는 저작권 보유자의 사망 후 70 년까지 보호되기에 방시혁 재산의 가장 안정적인 수익은 저작권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빅히트의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2018년 빅히트의 영업이익은 6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까지 보유한 방시혁은 조단위 자산가로써 K-POP을 세계에 알린 한류 문화에 큰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사람이다.

한편, 방시혁이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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