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이자 홍진호와 함께 공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한 이두희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인재이다.
지숙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메인보털로 데뷔해 그룹 해체 후에 음반 3장을 발매했다.
더불어 MBC '나혼자산다'에서느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두희-지숙 커플은 지인 소개로 만나 공동 관심사가 비슷해 자연스럽게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게 맞다. 교제한지 얼마 안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게이머로 유명해ㅛ던지숙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뜨자마자 게임기를 잡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적 있다.
더불어 지숙은 모바일, PC 게임이 아닌 콘솔 게임 매니아로 알려졌으며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게임 기기를 구매하기도 할 정도로 게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두희는 천재해커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를 설립한 인물이다. 더불어 이두희는 지난 2006년에는 같은 대학 출신 배우 김태희의 사진을 유출하는 해프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는 교내 전산 시스템의 보안 허점이 시정되지 않자,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벌인 소동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