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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남편과 뽀뽀하다 시어머니와 눈마주쳤다"...혼전임신때 비밀로 활동?

박채현 2019-10-29 00:00:00

'살림남2' 최민환♥율희, 남편과 뽀뽀하다 시어머니와 눈마주쳤다...혼전임신때 비밀로 활동?
(최민환♥율희 부부 라이프를 언급하는 아내 율희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4')

과거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이날 율희는 "혼전임신으로 결혼과 동시에 아기가 생겨 정리할 시간 없이 합치다 보니 시부모님과 한 건물에 신혼살림을 차렸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어 율희는 "우리집이 반지하라 밖에서 안이 보이는 구조다. 애정행각 하는 것도 다 보인다. 하루는 뽀뽀를 하다가 어머니와 마주쳤고 그 뒤로 어머니의 눈높이에 맞춰 문에 화관을 설치했디"고 덧붙였다. 

또한 율희는 혼전임신에 대해 "임신을 비밀로 하고 활동했다. 남편과 시부모님께 먼저 알리고 엄마와 아빠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엄마가 혼전임신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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