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아버지인 오뚜기 창업자 함영준 회장을 포함한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연지와 웃는 모습이 닮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대원외고 졸업 후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연기과에 진학 후 뮤지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함연지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내가 300억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기사를 통해 알게됐다. 엄마도 모르고 계셨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바 있다.
이는 2018년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19%를 소유하고 있어 보유 주식 가치는 313억원 상당에 가까운 재산을 소유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 남편과의 오붓한 결혼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