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지인, 친지, 가족을 한 자리에 모아 부부가 됨을 세상에 선언하는 사회적인 약속의 장으로 다양한 측면을 신중히 고려하게 된다. 특히, 수많은 이들의 참석 아래 진행되는 '결혼'은 단순한 가족모임이 아닌 '행사'의 성격 또한 지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이유로 우수한 시설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호텔'이 결혼식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웨딩홀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다양한 이들이 쉽고 편리하게 방문 가능한 지리적 위치, 결혼식을 진행할 장소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 참석 하객들을 접대할 음식의 질이 주요 요소로 고려된다. 이러한 요소를 갖춘 장소 중 하나가 부천지역에 위치한 고려호텔이다.
고려호텔은 7호선 상동역에서 도보 5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은 물론, 지방에서 방문하는 이들도 편리하게 교통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급호텔로서 일반 웨딩홀 대비 호텔웨딩의 품격을 살리는 우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고려호텔 관계자는 "고려호텔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서비스 품질 및 고객 평가를 모니터링하는 중"이라며, "신랑, 신부뿐 아니라 하객들 역시 모두 '고객'이라는 마인드로 호텔 뷔페는 물론 포토테이블, 객실 숙박 특전 등 다양한 형태의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호텔은 웨딩특전으로 예식 전일이나 당일에 한해 객실 1실, 2인 조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와인 1병 주문 시 맥주 2병 혹은 음료 2병을 무료 제공하는 등 웨딩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