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마켓이 최대 150만원 상당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플래티넘 박스'를 선보인다.
우주마켓은 일명 '럭키박스'로 불리는 랜덤박스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왔다. 상자를 열 때까지 어떤 상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의외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번에는 보다 큰 행운을 담은 '플래티넘 박스'를 공개했다.
플래티넘박스는 구찌, 티쏘, 코치 등 브랜드 시계와 샤넬, 존바바토스 향수를 비롯하여 스마트워치, 보니힐 선크림, 양가죽지갑, 뷰티 제품 등 16가지 제품 가운데 2~5개가 랜덤 발송된다.
플래티넘 박스 가격보다 높은 금액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가성비 소비를 실현할 수 있으며, 특히 고가의 태그호이어 시계도 플래티넘박스 구성 상품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플래티넘박스는 한정기간,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상품이다. 가족, 친구, 연인들의 선물로 활용하여, 행운을 잡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