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포근한 봄이 다가오면서 각종 청각질환으로 사용하는 보청기 점검을 위해 보청기 전문 센터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나고 있다. 각종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서 노화로 인한 노인성난청뿐 아니라 이명, 소음성난청 등의 청각질환을 호소하는 젊은층도 증가하고 있다.

안산, 시흥보청기 독일지멘스보청기에서는 봄맞이 신제품 특별 할인행사와 청능재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4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독일지멘스보청기 안산, 시흥센터는 독일 개발 보청기 제품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해 전문청능사가 정밀한 검사부터 전문적인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독일지멘스보청기를 통해 많은 난청인들이 맑은 소리를 되찾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보청기 착용을 위해 정밀한 청력검사가 필수이고 새로운 소리에 적응하는 과정인 청력재활훈련도 중요해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력재활훈련을 통해 보청기 착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보청기 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독인지멘스보청기는 청각장애카드 등록자에 한해 최대 131만원의 정부지원으로 가격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며 무료청력검사 및 무료난청삼담과 타사 제품이 포함된 보청기 보상판매, 방문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 홈케어서비스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안양, 오산, 군포, 시흥, 화성 등에서 방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방문 출장도 가능한 센터이다.

독일지멘스보청기는 전문 청능사로 한림국제대학원 청각학과를 졸업한 청각학 석사 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사후관리 또한 철저하여 당일 즉시 A/S를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안산과 시흥 센터 모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