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찌아,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 팝업스토어 열어
2018-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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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 이탈리아 전문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가찌아'는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인근 지역 소비자들의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가찌아 반자동 커피머신 그랜가찌아, 클래식을 선보이고, 전자동 커피머신은 나비지오, 아니마, 아니마 프레스티지를 선보인다.
특히 반자동 커피머신 가찌아 클래식 모델은 HBC 대회(홈바리스타 대회) 공식 머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모델이다. 현장에서는 가찌아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찌아는 193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머신 브랜드로, '크레마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아킬레 가찌아가 발명하였다. 당시 널리 쓰이고 있던 기존 증기압 머신을 개조한 피스톤 방식을 적용해 대중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가찌아 커피 머신은 많은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커피 추출 시스템, 분쇄도 등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정확히 구현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가찌아 가정용 커피머신은 소형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초보자도 집에서 간편하게 이태리 전통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가찌아 커피머신은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것처럼 깊고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커피도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