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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희애, 100억 수익 얻은 주차장 차테크 비결? 300억원 재산? "부동산부자 놓치지 않을꺼에요"

박채현 2019-10-29 00:00:00

'풍문쇼' 김희애, 100억 수익 얻은 주차장 차테크 비결? 300억원 재산? 부동산부자 놓치지 않을꺼에요
(김희애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차테크에 성공한 김희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13년전 119억으로 토지를 구입했고 30억 이상을 대출을 받아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13년이 지난 지금은 주차장 시세가 두배 이상 올린 250억이 되어 특급 차테크를 하는 배우이다. 

1층-4층 구조로 총 86대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주차를 위해 차들이 줄을 설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에 관련해 한 기자는 청담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김희애 주차장은 차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 웨딩샵이 많아 웨딩샵 방문을 위해 이곳에 주차를 하거나 이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고정적으로 주차를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희애 주자장은 월 3000만원 수입을 얻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차장 시세가 현재 100억 넘게 오른 이유는 주변에 들어선 명품 숍들로 인해 주변 시세가 자연스럽게 오르면서 차테크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희애는 20억 4천만원에 압구정 아파트를 매입해 17년이 지난 지금은 현제 시세가 53억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제주도 별장을 10억으로 분양받았으나 지금은 14억의 시세를 갖는다고 첨언했다. 

김희애는 부동산 제태크로만 소유한 총액이 3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부동산 마이더스의 손이란 별명답게 대표적인 연예계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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