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널A '풍문쇼'에서는 병역 기피 논란 연예인의 컴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MC몽은 2004-2006년 동안 3개의 이를 발치해 병역 비리로 휩싸인바있다.
입대 연기 신청 과정에서 입영통지를 받은 이후 각종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원서를 내놓고 정작 시험을 보러 간적이 없다고 알려졌다. 이런 점들은 병역 기피 논란과 관련해 석연치 않은 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무죄선고를 받은 상황으로 공식 기자회견시 치아 고의 발치와 관련해 MC몽은 병무청은 이미 병역 면제를 합법적으로 받은 상황이기에 합법적으로 더이상 군대를 갈 수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출연자는 MC몽은 당시 임플란트 등의 방식의 저작 기능을 회복하고 자원입대를 하면 어땠을까하고 언급했다.
그의 복귀에 대해 홍석천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컴백을 한다면 대중과 진정성을 갖고 소통을 한다면 대중들이 마음을 열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병역 비리 연예인과 관련해 유승준에 대해 언급했다. C채널 아나운서와의 설전으로 인해 올해 유승준이 많이 언급되었다고 전했다. C채널 아나운서는 라이브 방송에서 유승준에 대해 비난을 했고 이에 대해 유승준은 거짓증언이라며 반박한바 있다. 유승준은 병역 비리로 인해 한국에서 추방 당한 후 한국 입국 허용과 관련해 여론의 입장이 상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