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VIP'에 출연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올해 나이 39세인 동갑내기 배우 장나라, 이상윤의 '최파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전했다.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동갑내기 두 배우 장나라, 이상윤. 스튜디오 들어오셔서 편하게 대화하시고 벌써 드라마 분위기 어떤지 딱 감이오네요. 드라마 스토리 흥미진진. 기대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데이트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최파타' 스튜디오 게스트석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장나라의 동안 미모와 함께 두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28일 방송되는 SBS 'VIP'에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던 그에게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이날 장나라가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을 위해 서프라이즈 만찬을 준비한다는 후문. 극중 장나라는 맛있는 요리를 준비한 후 블랙 슬립 차림으로 식탁에서 남편을 기다리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워킹 우먼으로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장나라, 그녀의 남편이자 완벽주의자인 이상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