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평내동 일대에 지하 2층~32층의 11개 동으로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역세권 소형아파트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1만 1천 평 부지에 녹지율이 44%인 친환경 아파트로 곳곳에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이 조성되며, 총 1008세대로 희소성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50㎡~59㎡로 배치하며 면적에 따라 타입별로 선택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동마다 필로티를 마련하였다. 일부 저층 세대에는 특화설계를 통해 테라스 세대로 다른 세대와 차별화를 두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마련하고 단지 중앙에 수변공원, 중앙파크, 산책로 등 조경시설을 확충하였다. 4베이 혁신 구조로 일조량 및 채광을 확보하고 세대마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였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작은도서관 등 대단지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천마산 국립공원, 사능천, 경춘선 자전거도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연계되어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구축하였다.
인근에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 등 초중고 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원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마트, 하이마트, 메가박스, 시청, 우체국, 소방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 경춘선 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천마산, 사능천 등 아파트단지와 연결 녹지로 바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추며 서울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이 연장운행 예정으로 일대의 대중교통망이 확장될 전망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수석~호평고속도로로 잠실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현재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7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고 잔금 20%는 입주시점에 납부 가능하다. 발코니 무상확장의 혜택을 누리며 계약금을 초기 납부시 입주시점까지 추가 비용이 없어 부담이 적다.
선착순으로 잔여세대에 한해 모집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잔여세대 등 안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