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
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공개된 생활 습관이 눈길을 끈다.
강유미는 과거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와 "반월세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김생민의 영수증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강유미는 최근부터 가계부 쓰기와 한달에 5만원 소비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김생민에게 특급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강유미가 유튜브로 벌고 있는 고정 수입이 한달 250만원임을 감안했을 때 월세로 나가는 지출이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김생민은 "5년동안 6000만원을 버린 것"이라며 "되돌려 받을 수도 없고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000만원만 남는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라며 뼈 있는 한마디를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여행을 자주가는 강유미에게 "전세집 옮기기 전까지 후쿠오카 온천말고 온양 온천을 가라"며 "강유미가 주는 브랜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전세는 절대 늦지 않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한편, 강유미는 22일 방영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관한 솔직한 질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팸타임스=손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