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식품조리학과 교육과정을 모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품조리에 관한 지식과 각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조리 실무 기능을 보유한 유능한 전문 조리사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이 기관에서는 조리기능사, 제과 제빵 기능사, 식품위생 관리사, 식습관코치지도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도 취득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리산업기사, 식품기술사, 주류제조 관리사 1급 및 2급 등 학점 인정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실습비를 포함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한번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식품조리학은 조리 전반에 걸친 기본 이론과 실습교육은 물론, 식음료, 외식창업 등 세계외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도할 수 있는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강을 듣는 수강자에게 음식 전시회, 방송 (홈쇼핑 및 광고) 잡지 촬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가 도쿄 돔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참가자를 밀착 지도 하는 등 더 다양한 커리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향 후, 전문 조리사 하나뿐 아니라 외식 업체 운영, 메뉴개발자, 푸드 칼럼리스트, 식품연구소 취직 등 다양한 취업의 길을 넓힐수 있으며, 수강을 듣는 사람은 교육부장관의 학사 학위 취득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진학 기회가 있기 때문에 교육자의 길이나 좀 더 심층적인 공부를 진행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신설비와 기자재를 갖춘 조리 실습실, 세미나실, 외식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상 레스토랑 실습실, 전통 혼례, 제례 실습을 위한 한국 전통 예절실 등이 있는 한국음식연구원과의 공동 교육을 통해 우수한 교수진, 내실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전문 조리사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 신청 및 등록기간은 2018년도 1월 22일 (월)부터 가능하며 2018년도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