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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지고 싶다면? 성장을 도와주는 운동법 공개

이준영 2018-02-22 00:00:00

키 커지고 싶다면? 성장을 도와주는 운동법 공개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키가 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희망 사항일 것이다. 키가 큼으로써 신체가 변화하는 것을 가장 민감하게 잘 느낀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체에 가장 많은 변화를 느끼는 시기는 언제일까? 유아기나 노년기에도 신체변화를 느끼지만, 우리는 사춘기 때 신체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낀다. 청소년기에 이미 성장해버리거나, 사춘기가 지나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키가 가장많이 크는 시기는 바로 사춘기다.

하지만 성장기는 매우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시기에 최대한 많이 키가 커지기를 원한다.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따라서 사춘기 때 성장을 도와주는 운동 두 가지를 소개한다.

스트레칭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발끝까지 손이 닿도록 스트레칭을 하자. 손이 발에 닿지 않는다면 우선 손이 발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숙인다. 다리와 팔을 모두 쭉 편 채로 50~6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또 다리 스트레칭, 척추 교정을 위한 코브라 자세, 골반 스트레칭 등을 병행한다.

스트레칭은 척추의 바른 자세를 위한 운동이다. 또 신체 각 부위에 맞는 여러 종류의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하면 몸이 더욱 유연해지고 뼈의 성장 속도도 촉진된다.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최소한 키가 4~6cm 더 커질 수 있다.

매달리기

성장에 좋은 또 다른 운동은 매달리기다. 이것은 모든 연령층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키가 성장하는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철봉 등 수평으로 놓인 막대에 팔과 척추를 바르게 펴고 매달리는 것을 10~20초 정도, 5~10회 반복한다. 반복 횟수를 점차 늘리게 되면 실제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단,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하면 강행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운동은 팔과 손의 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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