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옷을 갈아입는 유모차' 컨셉으로 알려진 아이빌리브 유모차가 2018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의 돔커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신형 2018년 버전은 기존의 튼튼한 프레임이 장점인 조인트 결속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각각의 리벳을 모두 유아에게 완전 무해한 코팅처리를 거친 제품만 사용했으며, 패브릭에도 이전보다 더욱 진화된 디자인과 소재를 채용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모차 악세서리 돔커버(dome cover)라는 유니크한 상품명으로 나온 방풍커버 역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스판계통의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절충형 크기지만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절충형 디럭스 유모차를 표방하며, 시판초기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기존 2세대 돔커버에 비해 개선된 기능과 외관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되어 커버의 모양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제작된 특징을 보인다.
아이빌리브 관계자는 "매년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치열한 육아용품 업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아이빌리브의 초기불량률은 유모차 100대당 0.1대 수준으로 낮춰, 튼튼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빌리브의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