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살빼기
▲출처=셔터스톡 |
더 이상 쌀밥을 위주로 한 한식 식단을 유지하는 가정은 많지 않을 것이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것보다 외식을 자주 하는 우리나라에서 고도비만 비율은 계속 상승세이다. 햄버거, 피자, 치킨을 자주 먹는 등 서구화된 식사습관 때문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몸 속 필요 없는 체지방을 제거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체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 지방을 태우거나 체지방을 분해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빼는 방법과 분해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셔터스톡 |
체지방, 집에서 살 빼는 방법 가능할까
체지방을 빼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헬스장에 갈 수 없다면 집에서 살빼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악마의 운동이라고도 알려진 '버피테스트'는 ▲엎드리기 ▲바닥 짚고 일어나기 ▲일어나 양팔 뻗기 의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해 보이지만 8분 정도 했을 때, 약 15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짧은 시간 고효율 효과를 볼 수 있다. 격렬하게 뛰는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층간소음에서도 자유롭다.
▲출처=셔터스톡 |
체지방 빼는 데 도움 되는 식품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나 체지방 빼는 식품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하며 체지방 빼는 운동과 병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셔터스톡 |
상큼한 맛의 자몽
자몽은 반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어 면역력을 보강하는 과일이다. 식사 전 자몽을 먹으면 천연 식욕억제제로 작용해 다이어트 과일로 적합하다.
▲출처=셔터스톡 |
항산화 작용과 체지방 배출을 동시에, 녹차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의 비결을 '녹차'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녹차는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차로 알려졌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출처=픽사베이 |
샐러드,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
살짝 데친 브로콜리는 샐러드의 재료로, 반찬 메뉴로도 충분한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할 때 걱정되는 변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