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 유호출 부회장이 결손,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수능해법특강을 열었다.
현재 토마스영어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유호출 부회장은 작년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30년 이상 영어 교육에 매진을 하며 '유레카 실용영문법사전'이라는 문법책도 출간한 유호출 부회장은 가정환경 때문에 영어교육을 받지 못하는 결손,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수년 전부터 무료로 강의를 해오며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자신도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다는 유호출 부회장은, "재능은 있는데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고등학생들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공부를 가르치고 있고, 앞으로 환경 때문에 영어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생겨나지 않도록 더 많이 활동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