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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마켓, 졸업 입학 선물용 봄 맞이 '1+1+1 향수 랜덤박스' 출시

함나연 2018-02-20 00:00:00

우주마켓, 졸업 입학 선물용 봄 맞이 '1+1+1 향수 랜덤박스' 출시

최근 작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등장하면서 값비싼 명품보다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향수는 유명 브랜드 제품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어 커플, 친구, 부모님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이에 우주마켓은 봄을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 향수를 균일가에 만날 수 있는 향수 랜덤박스를 선보인다.

우주마켓의 향수 랜덤박스는 '1+1+1 이벤트'로 마련됐다. 제품을 1개 구입하면 샤넬, 디올, 록시땅 등 국내외 브랜드 제품의 향수가 랜덤으로 발송된다. 또한 1개 비용에 다른 향수가 1개 더 포함되며, 랜덤박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2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랜덤 제공한다.

사은품에는 우주마켓의 베스트 상품인 클래식 지갑, 보니힐 슈퍼클리어 코팩, 미스테리 투명비누를 비롯하여 한국금거래소의 미니금수저 1G과 3.75G도 사은품 목록에 포함됐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향수는 패션의 마무리이자 화사한 봄날 필수 아이템이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 향수를 득템할 수 있으므로 졸업이나 입학 선물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주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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