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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그리울때 3단 찬합도시락, '워너비박스'

박태호 2018-02-20 00:00:00

집밥이 그리울때 3단 찬합도시락, '워너비박스'
△워너비 박스 2018 봄 신메뉴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도시락 브랜드 '워너비 박스'가 다양한 집밥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워너비 박스(wannabe box)는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뜻의 'want to be'를 뜻한다. 내가 원하는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뜻이다. 브랜드 이름처럼 워너비 박스의 '박스메뉴'는 밥과 반찬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집밥보다 집밥 같은'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야채는 풍성하게 담고 있다. 맛은 기본, 골라 먹는 재미와 건강한 매력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브랜드다.

워너비 박스는 이제 갓 두돌을 맞은 신생 도시락 브랜드로, 다양한 반찬과 메뉴는 물론 포장 용기부터 '집밥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단 찬합 패키지로 배달이 되며 기존 도시락 용기처럼 일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집밥 리얼리티'가 한층 높다. 견고하고 우수한 밀폐력은 물론,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어 편리하다.

워너비 박스의 '박스메뉴'는 밥과 메인요리, 반찬 4종, 그리고 따뜻한 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밥과 반찬, 국 등 기본 메뉴는 매일 변경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워너비 불고기, 불오징어, 떡갈비, 제육두부김치 등의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인요리도 별미다. 몽골리안 비프와 같은 이색메뉴는 입맛을 잃기 쉬운 겨울 식욕을 돋우는 포인트다.

남은 반찬을 처리하기 어려운 '자취 직장인'들을 위한 '덮밥메뉴'도 다양하다. 카레덮밥만 세 종류에 달한다. 한국식 카레덮밥부터 치킨과 돈가스를 얹은 카레덮밥까지 고객의 기호를 폭넓게 반영하고 있다.

매일 똑같은 반찬이 질리지만 퇴근 후엔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자취 직장인이라면, 하루하루 새로운 집밥 워너비 박스로 기분전환해볼 것을 권한다. 주문 즉시 조리되는 메인요리의 따뜻함에 마음까지 든든해질 것이다.

워너비 박스 매장은 현재 구로디지털직영점, 양재시민의숲점, 건대점, 수원아이파크시티점, 서여의도점 등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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