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서 나은·건후 바라기, 결혼 어떻게 했나 했더니..

조재성 2019-10-27 00:00:00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은과 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은과 건후의 일상은 물론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올리는 나은과 건후의 일상은 나은과 건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귀여움이 더욱 묻어나왔다.

특히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모델과 같은 예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금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주호는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유럽 축구장 카페에 아내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제 동생이 안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 서로 알아봤고, 저하고도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호는 "안나가 제게 친구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관계인지 묻더라.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갑자기 나은이가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주호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딸 나은의 나이는 4살, 아들 건후의 나이는 3살이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 또한 4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