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집안 화제, 과거 홍진영에게 '누나 안전바'까지? 실제 이상형은 산다라박

김범현 2019-10-27 00:00:00

27일 '미운우리새끼'에 피오가 출연하며 과거 홍진영과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피오는 과거 김신영, 홍진영과 함께 MBC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놀이공원을 방문한 피오는 잔뜩 겁에 질린 홍진영을 위해 "내가 잡고 있어. 괜찮아"라며 누나 전용 안전바를 자처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조세호 집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손꼽은 산다라박과 새로운 동거를 시작한 피오는 귀까지 빨개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피오 절친으로 등장한 지코는 "피오가 엄청 좋아했다. 연습생 시절 산다라박 양말까지 신고 그랬다"고 폭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블락비 멤버 피오는 올해 나이 27세로 앞서 수천억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면세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모두 싹쓸이하고 있는 아버지 덕에 피오는 졸업선물로 아버지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기도 했다.

김범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