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에스팀 김소연 대표, 알고보니 현주엽 고려대 선배 "갑갑하다" 말한 사연?

김범현 2019-10-27 00:00:00

에스팀 김소연 대표, 알고보니 현주엽 고려대 선배 갑갑하다 말한 사연?
▲(사진=ⓒMBC)

 

27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영되며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연 대표는 올해 나이 47세로 현재 에스팀 총괄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에스팀에는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등 대한민국의 톱모델이 소속된 모델계 대형기획사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소연은 함께 출연 중인 현주엽의 고려대학교 선배로 밝혀져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소연은 '누구 제일 갑갑하냐'는 질문에 현주엽을 지목하며 "먹는 거로 사람을 너무 괴롭힌다"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초면에 실수 많으시다. 제가 김 대표님을 아직 잘 몰라서 이러고 있는데"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내 김숙이 "김소연 대표가 대학교 선배라고 하더라"는 말에 "크게 실수하시는 거 같지 않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김소연 대표 소속사 에스팀은 2003년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정직원 100명, 전속 아티스트 90명, 소속 아티스트 300명 등 약 400명 인원을 거느리고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