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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부인 집안, 수조 억원 세계적 금수저? "장인, 연봉 1천억 적지만 착해"

김범현 2019-10-27 00:00:00

박찬호 부인 집안, 수조 억원 세계적 금수저? 장인, 연봉 1천억 적지만 착해
▲박찬호 아내(사진=ⓒ박찬호인스타그램)

 

27일 '집사부일체'가 방영되며 박찬호가 화제에 올랐다.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2005년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박찬호 아내의 어마어마한 집안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풍문으로들었쇼'에서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아버지로부터 상속 받은 재산만 1조원이 넘어선다고 밝혔다.

 

박찬호 장인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 일본 부호 30위권에 드는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재산은 수조 억원으로 1998년 일본 내에서 세금으로만 30억원, 일본 국민 상위 76위에 해당한다. 이에 박리혜 셰프 또한 도쿄 시내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 소유하고 있다

 

당시 한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패널들은 "박찬호 메이저리그 당시 연봉이 1000억 상당, 빌딩이 400억 500억원에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엽이 깜짝 등장해 박찬호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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