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SNS 사진이 덩달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지금HAWAIIIIII 니가 가라 하와이!!!왔다~원주민이 사귀재 ~흐음....눌러앉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영주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쓴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하와이 원주민이 호감을 표했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영주는 올해 1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6년전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은바 있다.
더불어 자신의 아들에게도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에 대해 언급하다 3초간의 정적이 있었지만 "재밌게 잘 해봐"라고 지지해 줬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49세인 정영주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애의 맛에 출연했을 당시 22만의 소개팅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황석정을 만나 조언을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연애하고 싶다. 내편을 만들고 싶고 누가 좀 있어야 할 시기인것 같다. 소개팅남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연애에 대한 적극성을 표했다. 더불어 "사랑받고 사랑을 주고 예뻐지고 싶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