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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다"

박채현 2019-10-27 00:00:00

간미연♡황바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다
(간미연 /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황바울 결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간미연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식 드레스 고르기, 선택의 연속, 손가락 이쁘네, 이것도 예쁘지만 선택은 다른 드레스로^^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다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간미연이 결혼식때 입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히고 있다.

특히 하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간미연은 예비신부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가 된 간미연은 3살 연하의 황바울과 다음날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동화 속 공주님같아요",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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