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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돈스파이크 베트남 여행, 아오자이 커플룩까지 완벽..."母子 마음 사로잡은 머드온천은 어디?"(종합)

박채현 2019-10-27 00:00:00

'배틀트립' 돈스파이크 베트남 여행, 아오자이 커플룩까지 완벽...母子 마음 사로잡은 머드온천은 어디?(종합)
(돈스파이크&어머니 베트남 여행 / 사진 = KBS2 '배틀트립')

2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하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다낭 최대 규모 전통시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여기서 옷감을 고르셔서 아오자이를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어머니는 직접 옷감을 골른 후 아오자이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신기함을 표했다.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는 2시간 만에 완성된 커플 아오자이를 입은 채 다낭을 여행했다. 

이후 호이안을 방문한 셋째 날은 머드온천을 방문해 이색적인 온천욕을 즐겼다. 

특히 그는 머드에 머리까지 푹 담궈 머드 문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머드 온천은 여행 일정 중에 돈스파이크 모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코스로 꼽았다. 

머드온천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느낌이 너무 좋아. 일정 다 취소하고 오늘 하루 종일 여기 있자"며 머드 온천으로 한껏 힐링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모자 여행중에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고기 전용 필수템인 '돈스파이크 양념 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를 위해 다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디너 타임을 마련한 돈스파이크는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한 후 007가방을 꺼내 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안에 든 것은 소금을 비롯한 각종 향신료로 고기 먹방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돈스파이크는 "양념 모으는게 취미다"라고 언급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각종 양념들을 구매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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