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민갑부'를 통해 방영된 우육면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갑부의 식당 이름은 '샤오바오우육면'으로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샤오바오우육면'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로, 가격은 우육면 8500원 꿔바로우 8000원 가지탕수 9000원 마라수육 12000원 등이다.
이날 갑부는 진한 소고기 육수에 직접 손으로 만든 수타면을 이용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우육면을 완성했다. 우육면의 고장 중국 란저우에서 직접 일을 하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소고기와 닭고기, 20여 가지의 한약재로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를 완성시켰다.
달인 식당의 특징은 굵기와 모양이 다른 8가지 수타면을 취향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맛을 본 손님들은 "중국 전통 음식점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며 극찬의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