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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아내 장가현, 이전 직업 뭐길래 "많이 벌 때 월 2천만원"

김범현 2019-10-26 00:00:00

조성민 아내 장가현, 이전 직업 뭐길래 많이 벌 때 월 2천만원
▲(사진=ⓒ장가현인스타그램)

 

최근 '얼마예요'에 조성민 장가현 부부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조성민은 '장가현 씨가 먼저 조성민 씨를 유혹한 거냐'는 질문에 "제가 방송 활동이 왕성하던 시기에 후광을 달고 다닐 때가 살짝 있었다. 그때 아내가 저한테 '후광이 보였다'고 하더라"며 공감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장가현은 "후광이 아니라 악귀가 씌었던 거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0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조성민은 올해 나이 47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가현은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약한 이력을 공개하며 "다른 분들이 귀엽게 할 때 저는 섹시한 이미지로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쇼가 많이 겹치면 한 달에 1,000만~2,000만원까지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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