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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로 여과된 식수, 각종 위장질환 및 암 발병률 낮춰

이준영 2018-02-19 00:00:00

정수기로 여과된 식수, 각종 위장질환 및 암 발병률 낮춰
▲출처=플리커

물은 지구상의 생물학적 매체이며 모든 생명체의 기반이다. 물은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 중 하나이며 신체의 70-80%를 차지한다. 물은 단백질, 효소 및 유전자와 같은 거대 분자와 신체의 세포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도와준다.

호주의 워터스 코퍼레이션은 기사를 통해 물이 신체 내부에서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물은 몸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주로 생명 유지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의 순환이 느려지면 신체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러나 기후 변화, 오염 및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깨끗한 음용수의 공급원이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깨끗한 음용수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마시는 물속에는 박테리아, 살충제 또는 염소와 같은 금속 및 화학 물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워터스 코퍼레이션은 유기 및 무기 화합물 또한 식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수한 물을 섭취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를 아래에 소개한다.

워터스 코퍼레이션은 "정수기는 더 좋은 맛과 향을 내는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정수기는 물속의 화학 물질, 박테리아 및 중금속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납을 제거하고 유독한 성분이 신체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탄소 필터는 물에 함유된 건강한 미네랄 성분을 유지하면서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정수기는 크립토스포리듐(Cryptosporidium), 대장균 및 지아르디아(Giardia)를 제거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을 80%까지 줄일수 있다.

또한 트라이할로메테인(Trihalomethane)과 같은 염소 및 염소 부산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직장암, 결장암 및 방광암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워터스 코페레이션은 "정수기를 통해 청결하게 여과된 물을 마시면 질병을 보호하고 건강 수준과 신체 에너지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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