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두딸들과 두부를 만드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자연스럽게 ~방송보다가 서현이가 엄마랑 두부만들기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 오늘 도착한 두부틀이랑 간수로 집에서 즐거운 #두부만들기~세은이손맛가득 ㅎㅎ #손두부 #순두부 #콩비지 담백하고 맛있다 ~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소유진이 두딸과 함께 직접 콩을 갈아 수제 두부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두딸은 야무진 손으로 직접 콩을 기계에 넣거나 간수를 맞추며 마치 엄마와 요리 놀이를 하듯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딸들 답네요", "너무 귀여워요", "두딸 모두 백주부 실력을 닮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