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던 한파가 한풀 꺽이고 다시 기온이 올라 가면서 앞으로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집안 분위기에 맞는 가구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택가구단지, 화성가구단지, 오산가구단지 등의 대형가구단지에서는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파격세일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과 실속있는 구성으로 혼수가구, 신혼가구, 입주가구 등을 비롯해 앞으로 다가올 신학기 자녀들을 위한 주니어가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넓은 규모의 아산 천안가구단지 가구스타 본점에서는 리클라이너, 신혼침대, 가죽쇼파, 원목식탁 등 2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가구 브랜드의 다양한 품목의 가구들을 선보이며 파격세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신혼 혼수가구나 입주가구와 같이 여러 품목의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가구를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북유럽가구, 원목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수입가구 등의 다양한 컨셉과 브랜드가 준비되어 있어 가구쇼핑에 최적의 장소"라고 전하였다.
아산 천안가구단지 가구스타는 공장에서 판매되는 도매가격에서 7%의 수수료만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 방식으로 연결하여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줄이므로 가성비 좋은 가구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상품과 스크래치가구 뿐만 아니라 유명브랜드 가구의 신상품도 빠르게 입고 되면서 양질의 가구를 파격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대의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구스타는 연령층에 맞는 컨셉별로 쇼룸이 준비 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가구를 이용하기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은 가격 만으로 제품을 판단 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아산 천안가구단지 가구스타는 만족도 높은 제품, 확실한 A/S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팸타임스= 기자]